에어부산, 특가항공권

에어부산에서 이벤트로 파격적인 가격으로 일본, 중국 노선을 판매하고있다네요.

홈페이지는 벌써 마미상태라고 합니다.

 

 

에어부산이 오는 11일까지 단 7일간 에어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선 전 노선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함에 따라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에어부산은 현재 ‘GRAND SALE! FLY & GO’ 이벤트로 인해 접속량이 증가되고 있다며, 좀 더 원활한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접속자 수를 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어부산은 5일 11시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홈페이지(www.air busan.com)를 통해 국제선 전 노선에 대해 할인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구입하는 항공권은 4월 1일부터 9월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왕복 기준 총액운임(기본운임, 유류할증료, 공항사용료 포함)은 부산 출발로 일본노선의 경우 후쿠오카는 12만3천원부터, 오사카 14만4천600원부터, 도쿄 16만200원부터다.

　중국 노선은 칭다오 12만9천100원부터, 시안 19만9천200원부터, 마카오 20만1천800원부터, 홍콩 20만4천400원부터 등이다.

　특히 동남아 노선은 타이베이 19만3천600원부터, 가오슝 19만3천600원부터, 세부 22만7천700원부터, 씨엠립 25만5천200원부터 등으로 판매돼 여름휴가에 맞출 수 있다.

　에어부산은 이 같은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연 2회 정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이어 오는 7월 말 2차 이벤트를 실시하며 2차 이벤트 탑승기간은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다.